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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전염성 강한 A형간염, 지난해보다 2배 증가

입력 : 2009.09.0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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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긴장하고 있지만, 전염성이 강한 A형 간염 환자 또한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올 들어 지난 8월까지 A형 간염 환자수는 1만 18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넘게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A형 간염은 바이러스가 간에 침투해서 생기는 병으로 신종플루와 마찬가지로 며칠 간의 잠복기를 거쳐 나타나고 발열을 동반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침, 콧물, 목통증과 같은 증상이 없어 신종플루와 구별되고 사나흘 뒤 구토 증상과 함께 황달이 온다면 A형간염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A형 간염 역시 신종플루처럼 손을 잘 씻는 등  개인위생에 철저히 신경을 써야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