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FunFun문화현장] 헤이리에서 즐기는 '미술제'

남상석

입력 : 2009.09.04 12:55|수정 : 2009.09.09 15:34

동영상

아트로드 77 미술제는 경기도 파주 헤이리의 9개 갤러리가 공동으로 여는 대안적인 아트페어입니다.

젊고 유망한 77명의 작가들이 본 전시에 참여하고 구본창, 백순실 등 중견 작가 17명이 행사 취지에 공감해 작품을 기부했습니다.

[박옥희/아트로드 77미술제 조직위원장 : 대개 유명한 아트페어 같은 경우에는 유명작가라든가 또는 이익에 초점을 맞추는데 저희는 그거보다는 기회를 좀 주자하는 취지였고,젊은 큐레이터들이 젊은 작가들을 기획을 했어요.]

-----

프로포즈 세븐 전시회는 국립미술창작스튜디오와 금호미술관이 공동기획해 레지던스 프로그램 참여작가들, 금호 영 아티스트와 평론가들의 협업으로 이뤄진 전시회입니다.

올해 네 번째인 이번 전시는 영화, 음악, 건축,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평론가 7명이 선정한 작가 7명의 작품으로 시각과 청작 등 미술 이외 분야의 비평 기준과 현대미술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습니다.

-----

키미의 연어들 전은 키미아트 개관 5주년 기념전으로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키미아트의 연례 작가 공모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에 참여했던 작가들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공모전에 참여했던 36명 작가들의 발전된 작품세계를 보여주는데 1층에는 입체작품과 평면작품들이, 2층에는 영상작품과 소품 등이 전시됩니다.

-----

KPAM 대한민국미술제는 화랑이나 화상이 아닌 작가들이 개최하는 아트페어 형식의 복합미술제입니다.

올해에는 77명의 유명작가들의 본전시와 청년작가전은 물론 제주도 올레길과 낙동강 등의 주제전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관람자가 희망 구입가격을 적고 작가는 희망 판매가격을 제시하는 입찰, 경매 형식도 도입했습니다.

-----

한국 현대미술의 중심전은 한국 미술지도자협회가 주관하는 전시회로 태양의 작가로 알려진 신동권 씨와 대한민국 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자인 강철기 작가 등 26명의 한국화, 서양화, 판화 등 다양한 장르의 개성있는 작품들로 구성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