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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일)은 밤기온이 떨어져 풀잎에 이슬이 맺힌다는 절기 백로입니다.
절기상으로는 완연한 가을이지만 아직 늦더위의 기세가 남아있는데요.
앞으로는 더위가 누그러지면서 가을로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30도를 보였던 서울의 기온이 오늘은 28도까지 내려가는 등 대부분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는데요.
하지만 아직 남부쪽에서는 여전히 30도 안팎의 늦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지금 북쪽으로 구름이 지나면서 흐리거나 안개 낀 곳이 많습니다.
일부 내륙에서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도 있는데요.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고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중부 지방은 흐리겠고 남부 지방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또 영동과 경북 동해안지방은 오후부터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 보시면 서울 23도, 청주 대전 대구 22도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출발하고 있는데요.
낮 기온은 서울 대전 28도, 전주와 대구 30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조금 높게 일겠고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이번주는 별다른 비 소식은 없겠고요.
갈수록 낮 기온이 조금씩 내려가면서 예년 이맘 때의 초가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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