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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이명박 대통령과 부인 김윤옥 여사가 오늘(4일) 장애인 시설 두 곳을 각각 방문해서 일일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장애인 연금제도의 조속한 시행과 함께 정부 차원의 일자리 확충을 약속했습니다.
손석민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경기도 포천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을 방문해 개각 단행 하루만에 민생행보를 재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가구생산 공장에서 직접 문짝을 만들고, 완성된 가구에 상표를 붙이기도 하면서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습니다.
다음달에 아빠가 된다는 중증 장애인은 가정을 지킬 수 있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고, 한 청각장애인은 기초장애연금제가 하루빨리 시행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최성균/청각장애 2급 : 연금 제도에 대해서 말도 많고 반대도 많고 미루고 미루고 너무 답답합니다.]
이 대통령은 "장애인 연금제도는 조만간에 결론을 내겠다"며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습니다.
또 최고의 복지는 일을 통해서 가정을 꾸려나가는 것이라며, 정부가 앞장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일자리가 계속 아주 유지되도록 내가 여러가지 한 번 제도적으로 찾아보고 또 여러분이 일거리가 떨어질 만 하면 나한테 연락을해요.]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도 오늘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방과후 생활을 하는 지역아동센터를 찾아 떡볶이를 직접 만들어 나눠주며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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