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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종플루 사망 미성년자 대부분 '5∼17세'

한정원

입력 : 2009.09.04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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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신종플루로 사망한 미성년의 대부분이 다섯살에서 열일곱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지금까지 미국에서 최소 40명의 미성년자가 신종플루로 숨졌으며, 이 가운데 80% 이상이 5~17세였다고 밝혔습니다.

계절성 독감의 경우 희생자의 절반 이상이 4세 이하 영유아인 것과 대조적인 것입니다.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이런 결과에 대해서 높은 연령층의 미성년자들은 학교에 다니고 여름 캠프에 참여하는 등 다른 사람들과 접촉할 기회가 많기 때문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