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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세계] 벼 이용해 그린 '논 위 예술작품'

한정원

입력 : 2009.09.04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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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논에 예술작품이 탄생했습니다.

풍년을 축하하기 위해 환경단체가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푸르게 펼쳐진 논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니 한가운데에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밀짚모자를 쓴 농부가 낫을 들고 농작물을 수확하는 모습이 선명합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가 만들어 낸 자연 예술작품인데, 일반 벼와 검은색 변종을 번갈아가며 심어 그림의 윤곽을 만들어 냈다고 합니다.

그린피스는 태국이 세계 최대 쌀 수출국에 오른 것을 축하하고 쌀 품종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작품을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