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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세탁소 운영하던 80대 한인 강도에 피살

김용욱

입력 : 2009.09.03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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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에서 세탁소를 운영해오던 80대 한인 여성이 권총강도가 쏜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애틀랜타 경찰은 현지시각으로 지난 1일 오전 7시 반쯤 도심에서 서쪽으로 8㎞가량 떨어진 'MLK 코인 런드리'에서 권총강도의 총격으로 주인 이두란 씨가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사건현장에 빗자루 등이 놓여있는 점 등으로 미뤄 이 씨가 권총으로 위협하며 돈을 요구하던 범인에 맞서 빗자루를 들고 저항하다 범인이 쏜 총탄에 맞아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