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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 신용평가사인 피치가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그 동안의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피치는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은 'A 플러스'를 유지했습니다.
피치는 앞서 금융위기 이후인 지난해 11월 한국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하향조정한 바 있습니다.
피치는 신용등급 전망 상향의 이유로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노력과 거시경제지표, 외화유동성의 개선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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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는 올들어 지난 8월까지 실업급여 지급액이 2조 8557억 원으로 3조 원대에 육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한해동안 지급액 2조 8,653억 원의 99.7%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
노동부는 이달 중순쯤이면 실업급여 지급액이 3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8월 실업급여 지급액은 3,421억 원, 지급자수는 38만 9,000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8월보다 금액은 42%, 지급자수는 37%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하지만 실업급여 지급규모가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 4월의 4,058억 원, 45만 5,000명에 비해선 15% 정도 감소했습니다.
8월 실업급여 신규신청자는 6만 9000명으로 지난해 8월 5만 6,000명에 비해 1만 3,000명 늘었습니다.
하지만 7월에 비해서는 2만 3천 명이 감소한 것으로 월별 규모로는 올 들어 가장 적었습니다.
노동부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3조 원에 육박했지만, 신규 신청자가 감소 추세인데다 신규 구인인원은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긍정적인 신호들이 감지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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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부터 모든 민영 의료보험은 치과와 한방, 치질, 그리고 항문질환을 보장대상에 포함시켜야합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업체별로 제각각이었던 보장 질병을 통일시키면서, 치과, 한방 등에 대해서도 보장하도록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보험업계는 그러나 치질은 보장이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치질은 병이 있다는 사실을 숨긴 채, 보험에 가입할 수 있고, 의료적으로 확인하기도 어려운 질병이란 얘깁니다.
이에 대해 금융당국 관계자는 "당초 보장대상으로 논의됐던 요실금은 제외시켰지만, 치질은 보험금을 지급할 때 과거 병력이 있는지를 엄격히 따져 보험가입자들의 도덕적 해이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영의보 표준화 방안에 따라 앞으로 입원을 할 경우 보장한도가 '5천만 원 이내'로 제한되고, 통원치료시 보장한도는 외래와 약제비를 합쳐서 '최고 30만 원'으로 설정됩니다.
입원 자기 부담금은 '연간 2백만 원'을 한도로 하고, 외래치료와 약제비는 모두 '180번'까지 보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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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심대평 총리 카드'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여권과 자유선진당간 갈등이 진실 공방 양상으로까지 번져가고 있습니다.
자유선진당 이회창 총재는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총리 지명과 관련해 이명박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를 받거나 전화한 일이 전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이 총재는 또, "세종시 건설 문제와 강소국 연방제 추진을 동의해 줄 것을 요청했었지만, 청와대측이 세종시 건설 문제조차도 원안대로 추진하기 곤란하다고 답해와 총리 기용에 동의할수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한나라당 여성 의원들과 가진 청와대 오찬회동에서 "이 총재에게 총리직에 적합한 충청권 인사를 추천해 달라고 직접 말했지만 이 총재 측이 개헌 사안인 강소국 연방제 추진 약속을 요구해 와 없던 일로 하기로 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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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북구청은 어제 숨진 영화배우 故 장진영 씨가 연인으로 공개된 43살 김모 씨와 지난 달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성북구청은 장 씨가 숨지기 나흘 전인 지난달 28일 김 씨가 직접 장진영 씨 신분증을 들고 와서 혼인신고를 했다고 전했습니다.
장 씨와 김 씨의 연인 관계는 지난 7월 언론에 공개됐으며, 당시 고인은 김 씨에 대해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준 사람"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해 9월 위암 판정을 받고서 투병생활을 하다 어제 오후 4시 4분쯤 서울 성모병원에서 서른일곱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인간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프랑스 등반가가 말레시아 쌍둥이 빌딩을 정복했습니다.
미국에서는 화물트럭이 전복되면서 싣고 있던 돼지들이 한꺼번에 도로로 나왔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수요일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제주도는 가끔 구름많고, 산간에는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30도로 어제와 비슷해 한 낮에는 조금 덥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도 전국적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12도~20도 내일 낮 기온은 24도~30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비교적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