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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환절기 벌 활동 왕성…벌 쏘임 주의해야

입력 : 2009.09.01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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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한달 남짓 앞두고 성묘객들이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이는 데요.

벌에 쏘이지 않도록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전라남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올 1월부터 지난 8월까지 벌집 관련 출동 건수가 1780건으로 1년전 보다 24% 정도 증가했습니다.

특히 지난 7월중 하루 평균 10여건이던 벌집 제거 출동이 최근 들어 하루 40건 이상으로  늘고 있습니다.

요즘처럼 낮에는 햇살이 따가운 반면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온이 반복되면 벌집을 만드려는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지는데요.

벌초를 하거나 들에서 작업할 때 주변에 청량음료나 수박 같은 단음식을 두지 말고  벌을 유인할 만한 향수나 화장품, 요란한 색깔의 옷은 피해야 합니다.

또 벌이 가까이 접근하면 조심스럽게 피하거나 제자리에서 낮은 자세로 엎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불가피하게 벌에 쏘였을 때는 상처부위에 얼음 찜질을 하고 혈압이 떨어지지 않도록 누운 자세로   머리를 뒤로 젖힌채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