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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확산방지 총력…"11월부터 예방접종"

조성원

입력 : 2009.08.31 17:10|수정 : 2009.08.3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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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종 플루의 대유행을  막기위해 관련 부처들이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의 당정 협의 내용을 조성원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신종플루의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는 다음달부터 신종 플루의 국내 유행이 예상되는 만큼 치료제인 항바이러스제를 최대한 확보해 유행 시기를 늦추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예방백신을 연내에 5백만 명분 확보해 11월 중순부터 접종을 시작하겠다고 보고했습니다.

또 현재 지정된 거점병원의 숫자를 확대하고 격리병상 확보 비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도 보고에서 현재 군 내에서 발생한 환자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군 내 감염 확대를 막기 위한 조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확산을 막기 위해 휴가 제한 조치나 신병 교체시기도 조정하고 동원 훈련 조정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는 9월과 10월 계획된 대규모 행사들을 취소해 줄 것을 각급 지자체에 요청했으며 이 중 19건이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생 중 발생한 신종 플루 환자가 1335명이며, 확진 환자 발생 비율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고 보고했습니다.

특히 학원에서 환자가 발생할 경우 휴원하도록 조치했고 감염으로 인한 수업 결손을 최소화 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