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사명산에서 50대의 심마니가 천종산삼 7뿌리를 발견했다.
29일 한국전통심마니협회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전 11시께 사명산 해발 약 800m 인근에서 심마니 김모(57) 씨가 산삼 7뿌리를 캤다.
김 씨가 발견한 산삼 7뿌리 중 길이가 가장 긴 것은 80cm, 전체 무게는 115g에 이른다고 협회 측은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 산삼들은 80년 이상된 것으로 보이고 총 감정가는 8천만원을 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강원도 지역 특성에 맞게 뿌리가 잘 발달돼 있는 등 약효가 뛰어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양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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