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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식객] ⑤ '아토피 발병 1위' 무와 녹두가 해결책

입력 : 2009.08.31 10:28|수정 : 2009.08.3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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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로운 자연 속에서도 제주도는 아토피 발병 1위의 오명을 안고 있다.  삼나무 꽃가루가 습한 기후 속에서 아토피 발생률을 높이는 것이다. 뚜렷한 치료약이 없이 고통 받는 아이들을 위해 임지호는 무와 녹두를 선택한다. 몸의 열을 빼야 한다는 아토피 치료의 가장 기본적인 원리를 가까운 재료, 쉬운 조리법으로 해결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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