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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남성 골다공증 환자 5년간 1.8배 급증

입력 : 2009.08.2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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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주로 여성들이 조심해야 할 질병으로 알려져 왔는데요.

하지만 남성들도 안심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의 골다공증 환자를 분석한 결과, 2004년 48만 명이었던 환자 수가 지난해 66만 명으로 34.8%, 연평균 7%씩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남성 골다공증 환자는 2.4만 명에서 4.4만 명으로 1.8배 증가해 여성환자의 1.4배 보다 더 크게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문가들은 남성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나는 이유로 운동부족, 반복되는 음주와 흡연, 영양섭취 불량을 지적하는데요.

남성들 역시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습관 조절, 근력강화 등에 신경써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