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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3대위기 극복위해 원내외병행투쟁"

입력 : 2009.08.27 09:52

등원 전격 선언..9월 정기국회 정상 개회될 듯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27일 "민주주의, 서민경제, 남북관계 등 '3대 위기'를 극복하고 언론악법 원천무효화를 위해 원내외병행투쟁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행동하는 양심'과 '깨어있는 시민'이라는 고(故) 김대중 노무현 두 전직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겠다"며 등원을 전격 선언했다.

그는 "무엇보다 집권세력의 반성과 성찰이 요구된다"며 "반성과 성찰을 통한 국정기조의 전환을 요구하며 3대 위기 수습에 즉각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명박 정부와 여당의 독선과 독주가 계속되는 한 민주개혁 세력의  연대가 필수적"이라며 "김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통합과 연대를 통해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 오만을 강력하게 견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