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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4번째 사망자 발생…신종플루 감염 비상

김현철

입력 : 2009.08.27 07:20|수정 : 2009.08.27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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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는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4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일본 나고야시 보건 당국은 26일 신종 플루에 감염된 74살의 여성이 사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여성은 25일 신종 플루 양성 반응이 나타났으며, 특별한 질환은 없었지만 노환으로 저항력이 약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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