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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올 2분기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신용카드 해외 사용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내국인의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은 1인당 629달러, 총 12억 8천만 달러로 전분기보다 16.6% 증가했습니다.
이같은 증가율은 지난 2003년 3분기 이후에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카드 종류별로는 신용카드가 9억 7천만 달러로 75.9%를 차지했고 직불카드는 24.1%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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