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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청와대가 총리를 포함해 5개 부처 이상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이르면 다음주 초 단행할 예정입니다. 청와대 수석비서관도 절반 이상이 바뀔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우식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초 내각과 청와대 참모진의 개편을 동시에 단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내각은 한승수 총리를 포함해 법무, 지식경제, 노동, 여성, 국방 등 5개 부처 이상의 장관이 교체 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총리 후보에는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이완구 충남지사, 심대평 자유선진당 대표 등 충청권 출신 인사들과 김덕룡 국민통합특보, 강현욱 전 전북지사 같은 호남 출신 인사들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중에서도 친박 진영의 최경환 의원이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되는 등 3명 안팎이 입각할 것이 보입니다.
신설될 정무장관으로는 맹형규 정무수석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참모진의 경우 정정길 대통령실장은 유임이 유력한 가운데 수석비서관 9명 중 6명이 교체되거나 수평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의를 표명한 정동기 민정, 정진곤 교육과학, 강윤구 사회정책수석은 교체될 것으로 보입니다.
맹형규 정무수석이 입각하면 박형준 홍보기획관이 수평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경우 이동관 대변인이 신설을 검토중인 홍보수석으로 옮겨 홍보 관련 업무를 총괄하고 김두우 정무기획비서관이 대변인을 맡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권재진 전 서울고검장은 민정수석과 함께 법무장관 후보로도 거명되고 있습니다.
장관급인 사회통합위원장에는 호남출신인 김우창 이화여대 석좌교수가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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