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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드러누워 타는 얼음 썰매 루지는 동계 올림픽 종목인데요.
얼음이 아닌 도로에서 스케이트 날 대신 바퀴를 단 루지를 타고 속도를 겨루는 이색 경주 대회가 영국에서 열렸습니다.
출발 신호와 함께 바퀴 달린 루지에 몸을 실은 참가자들이 경주를 시작합니다.
영국 서섹스 카운티의 내리막길에서 열린 도로 스케이트, 루지 대회 모습인데요.
얼음 위에서만큼 빠르진 않아도 이 루지의 속도는 시속 97 킬로미터.
대회 주최 측은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지난해 도로를 새로 깔았습니다.
바퀴가 고장나거나 다른 참가자들과 부딪히기라도 하면 부상할 위험이 있지만 무려 2백 20명의 속도광들이 이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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