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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은 다음달 퇴임하는 김용담 대법관 후임으로 민일영 청주지법원장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제청했습니다.
경기도 여주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나온 민 대법관 후보는 20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뒤 충주지원장과 사법연수원 교수, 법원도서관장 등을 지냈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선영 대변인의 남편인 민 대법관 후보자는 이 대통령이 제청을 받아들여 국회에 임명동의를 요구하면 인사청문회를 거쳐 새 대법관으로 임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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