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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오늘(24일) 오전 추가로 공개한 고 최진실 씨 유골함 절도 용의자의 cctv 화면입니다.
조끼와 작업복 바지를 입은 용의자가 최 씨 묘에 나타나더니 갑자기 지팡이를 허공에 휘젓습니다.
묘 뒤쪽 석곽의 크기를 재고 메모를 한 뒤 묘역 밖으로 사라집니다.
화면 속 용의자는 범행 사흘전인 지난 1일 밤 8시 쯤 고 최진실 씨 묘를 찾아 10시간 정도 묘 주변을 맴돌았습니다.
경찰은 이 용의자가 처음 공개된 CCTV에서 망치로 묘 벽면을 깨는 남자와 동일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용의자가 사전 답사하러 묘역에 들렀거나 유골함을 훔치러 왔다가 그냥 돌아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3백만 원의 신고 보상금을 내걸고 공개 수배했고 이와는 별도로 묘역 관리 회사도 3천만 원을 내걸었습니다.
용의자는 키 170~175cm의 건장한 체격에 나이는 30에서 50대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이 남자가 묘 앞에서 이상한 행동을 보임에 따라 무속 의식과의 연관성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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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추모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가 마련한 전국 184개 공식 분향소에서 지난 19일부터 어제까지 74만 6천 여명이 조문했다고 행정안전부가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호남지역 조문객이 전체의 54%인 40만 3천 여명에 달했습니다.
또 서울 15만 9천 96명, 부산 1만 8천 997명, 대구 1만 1천 870명 등이 조문했습니다.
조문객 수는 임시 빈소가 설치된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국회 분향소를 찾은 인원을 합치면 더 늘어날 것으로 행안부는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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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 발사 재개를 하루 앞두고 현재 최종 리허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나로호 1단은 오늘 오전 11시부터 리허설이 시작됐으며 상단은 낮 12시 반부터 리허설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교과부는 모든 리허설이 끝나는 오후 5시 부터는 결과 분석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현재 나로호 발사 발사는 내일 오후 5시 쯤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내일 오전 한·러 비행시험위원회의 최종 점검 결과와 기상상황 등을 고려해 내일 오후 1시 반쯤 최종 발사 시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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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플루 감염자가 주말 새 294명이나 늘면서 현재까지 국내 누적환자수는 3천 11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에 따라 전국적으로 모두 16개 학교가 임시휴교 또는 개학연기 조치를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긴급회의를 소집해 대책을 논의하고 올가을 유행에 대비해 타미플루 구입을 늘리고 예방백신 확보에도 만전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돈을 훔쳐가는 대신 돈을 집어넣어주는 이른바 '자선 소매치기단'이 영국에 등장했습니다.
독일에 사는 한 남성의 기발하고도 낭만적인 청혼도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나로호 발사가 있는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뒤 오후에 구름이 많아지겠고, 남해안과 동해안지방은 대체로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전국이 16도~22도,
낮 최고기온은 26도~3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강원영동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저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서해와 동해상에 안개가 끼겠고, 바닷물 수위가 높겠다며 저지대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