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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4시 뉴스

입력 : 2009.08.2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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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첫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는 25일 발사되는 것으로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 김중현 제2차관은 오늘(21일) 오후 발사상황 관리위원회를 열어 나로호 발사 예정일을 오는 25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차관은 지난 19일 발사 중지 원인이었던 자동시퀀스 내 압력측정 관련 소프트웨어의 오류에 대한 수정을 완료했으며, 나로호와 발사대 시스템 및 추적장비와 관제장비 등의 상태가 정상임을 확인했고, 국제통보에 대한 고려사항과 기상조건 등을 검토해 발사예정일을 결정했다고 말했습니다.

발사 예정일인 25일 기상조건은 발사에 지장이 없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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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258명의 신종 플루 감염환자가 새로 파악돼 국내 누적 환자가 2천 675명으로 늘었다고 중앙 인플루엔자 대책본부가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현재 831명이 병원과 자택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도 안양의 한 고교에선 학생 4명이 감염되어 개학 이틀 만에 임시 휴교에 들어갔고, 청주교도소 경비교도대 소속 경비대원 2명도 신종플루가 확진돼 의료기관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개학 직후  환자 발생이 급증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이상 증세가 있을 경우 즉각 의료기관을 찾아 진단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종플루 대유행이 시작되면 두세 달 사이에 입원환자가 13만~23만  명, 외래환자는 450만~800만 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오늘 중 전국 455곳의 치료 거점 병원과 522곳의 거점 약국 명단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신종플루 의심환자는 이들 거점병원과 거점 약국을 통해 치료와 투약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부는 오늘 국무총리 주재로 회의를 열고 현재 531만 명분인 타미플루를 250만 명분 추가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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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장 분향소의 철골구조물이 내려앉으면서 잠시 중단됐던 조문이 오늘 아침 6시부터 정상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어젯밤 10시 반쯤 분향소의 철골구조물이 내려앉으면서 현판일부가 떨어져 나가, 새벽 2시에서 4시간 동안 복구작업을 벌여 지금은 정상적으로 조문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문이 재개되면서 분향소를 찾는 시민들도 늘어나 지금까지 공식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2만 5천 명이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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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남 노동당 중앙위 비서와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고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한 북측 특사 조문단이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북한 조문단 6명은 오늘 오후 2시 특별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서해직항로를 통해 예정시간보다 10분 정도 빠른 오후 3시쯤 김포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지난해 2월 이명박 정부 출범 이후 북한 고위 당국자가 남한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조문단은 곧바로 국회 빈소로 이동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조화를 헌화하고 이희호 여사와 만나 김 위원장의 조의를 별도로 전달할 예정입니다.

북측 조문단이 내일까지 남측에 체류할 예정인 만큼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 우리 정부 고위 당국자와의 면담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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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통지문을 보내, 지난해 12월부터 실시했던 남북간 육로통행 제한과 경의선 화물열차 중단 등 이른바 '12·1' 조치를 철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개성 남북경협협의사무소를 재가동하고 개성공단 관계자의 출입과 체류도 이전처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육로통행과 열차 운행 등을 정상화하기 위해서는 실무적인 준비가 필요해, 아직까지는 예전처럼 제한된 형태로 육로 통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통일부대변인 논평을 통해 북측의 조치를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북측의 통행제한 조치가 다시 되풀이되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독일에서 열리고있는 세계 육상선수권이 성 정체성 논란으로 시끄럽습니다.

미국에선 가로수가 차량을 덮쳐 목숨을 잃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되겠습니다.

다만 제주지방은 한때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5~10mm 가량 되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과 일요일인 모레도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기온도 3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무더운 날씨가 되겠습니다.

기상청은 25일까지는 사리현상으로 바닷물 높이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서해안과 남해안 저지대는 침수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