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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내일 오전부터 다시 쨍쨍…무더위 기승

입력 : 2009.08.2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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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의 날은 벌써 갰습니다.

저녁하늘의 노을도 꽤 멋졌는데요.

현재는 비구름이 영호남을 통과하고 있어서, 진안과 화순, 광주를 비롯한 일부 지방에서는 시간당 2-30mm의 장대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또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는데요.

비구름은 밤사이 남부지방을 통과 한 뒤 점차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따라서 내일(21일) 새벽까지 남부지방에는 5-30mm 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부터는 맑은 날씨를 전국적으로 회복하겠습니다.

한낮에는 햇볕이 내리쬐면서 다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다만 아침시간이 선선할 것으로 보여서 일교차는 크겠습니다.

내일 서울·경기는 화창하겠습니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22도, 낮기온은 31도로 예상됩니다.

강원도 동해안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충청도에서도 날이 점차 개겠습니다.

아침은 선선하고, 한낮에는 무덥겠습니다.

영남의 비는 내일 아침이면 모두 그치겠고요. 

낮부터는 맑고 덥겠습니다.

호남도 오전부터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전주와 광주가 31도로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오늘밤에도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겠고요. 

내일은 아침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이번 주말을 포함해서, 다음주 수요일까지는 대체로 맑고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쯤 한 차례 비가 지나가겠습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