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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방송 노하우 이어진다…SBS, 우주방송 선도

김수영

입력 : 2009.08.19 08:20|수정 : 2009.08.19 08:21

동영상

<앵커>

지난해 4월 러시아 현지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의 탄생순간을 단독 생중계했던 SBS는 오늘(19일)도 특집방송을 통해서 다시 한 번 긴장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특히 오늘 나로호 발사중계에는 우주인 이소연 씨가 함께 합니다.

SBS의 발사방송 김수영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지난해 4월, 한국 최초 우주인 탄생을 러시아-카자흐스탄 그리고 한국을 연결해 단독으로 생중계했던 SBS의 우주방송 노하우가 오늘 나로호 발사 방송에도 그대로 이어집니다. 

우리땅에서 처음 발사되는 나로호 발사 모습을 전하기 위해 나로우주센터에는 기자와 기술, 중계팀 등 170여명이 파견돼 있습니다.

[이재경/보도제작국 차장 : 러시아에서 가졌던 노하우를 그대로 이곳 나로우주센터에 이전을 해서 그 당시 모든 스텝이 와있고 모든 장비들이 그대로 동원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로켓과 위성, 발사장 등 주요 과정을 3D 그래픽으로 제작했습니다.

특히 나로 SBS 방송센터에는 지난해 우주정거장에서 SBS와 실시간 생방송을 연결했던 우리나라 첫 우주인인 이소연 박사가 출연할 예정입니다.

이 박사는 우주에서의 경험과 발사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소연/우리나라 첫 우주인(박사) : 조금 더 쉽게 알아들을 수 있게 설명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으로 왔는데 정말 그렇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조금 더 가까이 쉽게 설명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어요.]

나로호 발사 전 과정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발사 성공을 확인할 때까지 서울과 나로우주센터를 이원 연결해 생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