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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하루 발생건수로는 처음으로 100명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지역사회 감염자가 80여명에 달해서 개학시즌과 가을철을 앞두고 환자 증가세가 본격화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제주 국제관악제에 참가 중인 타이완인 5명 등 하루 새 108명이 신종플루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환자 108명에 대해 감염경로를 조사한 결과,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환자가 82명이나 됐습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학교들이 개학하고 환절기가 닥치면 환자 증가속도도 빨라져 이로 인한 중증 환자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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