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팅 서비스 15일 오픈
지상파 3사의 디지털 콘텐츠 유통사인 KBSi, iMBC, SBSi는 지난 15일 공동 다운로드 사이트인 '콘팅(www.conting.co.kr)'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콘팅' 사이트에서 방송 3사의 방송 콘텐츠를 내려받을 수 있으며 방송 3사의 개별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타사의 콘텐츠를 다운로드할 수 있게 됐다.
즉, KBS 홈페이지에 접속해 MBC의 '선덕여왕'을 내려받거나 SBS 홈페이지에 접속해 KBS의 '개그콘서트'를 내려받을 수 있다.
3사 관계자는 "방송 콘텐츠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용자에게 합법적 다운로드의 대안을 제시, 불법 다운로드를 줄이고자 이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운로드 가격은 일반화질로 내려받을 때 500원, HD 수준의 고화질은 1000원으로 결정됐다.
한편 '콘팅' 홈페이지는 오픈 기념으로 '콘팅 2일 체험하기', '콘팅 소문내고, 넷북 받자' 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들 3사는 지난 13일 ㈜소프트라인과 협약을 맺고 웹하드 '토토디스크'를 통한 방송 콘텐츠 다운로드 서비스도 개시한 바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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