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명박 대통령은 타이거 우즈를 꺽고 아시아인 최초로 미 PGA 투어 메이저대회를 제패한 양용은 선수에게 축전을 보낸데 이어 직접 전화를 걸어 격려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양 선수의 우승은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이뤄낸 인간 승리"라면서 "무엇보다 아시아인으로서 메이저 대회에서 처음 우승함으로써 국민 사기를 높여줬다"며 치하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