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대표적인 진보논객으로 꼽히는 진중권 씨가 중앙대 독어독문학과 겸임교수 재임용 심사에서 탈락했습니다.
진 씨는 지난달 24일 임용제청을 요구했지만 학교 측은 겸임교수로 임용되려면 다른 기관 겸직이 있어야 한다는 규정을 들어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독어독문학과는 학과 명의 성명을 통해 두 차례 재임용 과정에서 한 번도 문제삼지 않다가 이제 와서 사실상 사문화된 규정을 들어 탈락시킨 것은 말이 안 된다며 정치적인 고려 등 다른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고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