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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도시축전 하루 4만 명 인파로 북적

채홍기

입력 : 2009.08.14 12:45|수정 : 2009.08.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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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과 폭우를 감안하면 상당한 인파가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부족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도시축전 관람객이 12일 현재 25만 명을 넘어 하루 평균 4만 3천명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휴일인 9일에는 8만 2천명이 행사장을 찾았습니다.

학생들과 온 가족관람객이 많았습니다.

[김은미/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 교육적이고 아이들이라던지 온가족이 다같이 와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것이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준비부족과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도 드러났습니다.

실내 전시장 말고는 쉴 곳이 부족하다는 지적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오후가 되면 관람이 쉽지 않습니다.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데다 폭염 속에 달궈진 시멘트 바닥에서도 열기가 올라옵니다.

[진대제/도시축전조직위원장 : 좀 앉아 쉴곳을 마련해달라. 또 전기가 부족해서 이런점을 빨리 개선해서 관람객들이 편하게 보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주변 전시관과의 연계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주요 전시관 중의 하나인 투모로우시티는 하루 입장객이 200~300 명에 불과해 계획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도시축전 조직위원회는 주변 전시장과의 연결교통망을 마련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해 문제점을 해결할 방침입니다.

또 수시로 흥겨운 이벤트를 제공해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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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 동북아 사무소가 인천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사무소에서는 황사를 비롯한 동북아 지역의 대규모 재해를 예측하고 피해를 줄이는 기술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게 됩니다.

재난경감국제전략기구는 유엔 정보통신교육센터에 이어서 인천에 문을 연 두번째 유엔 기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