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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에 들어간 50대 여성 '공기총' 맞고 숨져

김종원

입력 : 2009.08.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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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의 고추밭에 들어갔던 50대 여성이  주인이 쏜 공기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사건사고 소식, 김종원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12일) 9시쯤 포천시 영북면의 한 고추밭에서 54살 홍모 여인이 밭 주인이 쏜 공기총 1발을 왼쪽 가슴에 맞고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 : 공포까지 해서 6발을 발사했다고 얘기하더라고요. 공중을 향해 3발 쏘고 다른 데(사람에게) 3발을 쐈대요.]

홍 씨 남편은 홍 씨가 길을 걷던중 소변을 보려고 밭에 들어갔다가 변을 당했다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밭 주인 65살 김모 씨가 도둑으로 오인해 총을 쐈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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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0시쯤 고양시 덕양구청 앞 도로에서 도로 위에 누워있던 20대 남성이 택시에 치여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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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와 부딪친 승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어제 저녁 7시 반쯤 경북 구미시 공단동에서 32살 성모 씨가 몰던 소형 승합차가 앞서가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성 씨가 배를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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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반쯤엔 경북 경산시 영남대 입구에서 33살 엄모 씨의 승용차가 신호 대기중이던 오토바이와 승용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40살 박모씨가 오른쪽 다리를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