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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강변도로나 올림픽대로로 가로막혀 있는 한강공원으로 나가려면 겨우 34개 뿐인 나들목, 일명 '토끼굴'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찾기가 쉽지 않은데다 좁고 위험해 선뜻 찾아가게 되지 않았는데요.
앞으로는 달라진다고 합니다.
서울시가 계획하고 있는 전망 다리입니다.
주택가에서 바로 이어지는데다 한강 경치를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 기능도 있어 한강공원으로 나서기가 훨씬 수월해집니다.
경사가 급한 계단으로 가야했던 여의도 지구는 '어반 테라스'라는 접근로가 신설됩니다.
완만한 경사에 넓은 전망가로, 계단식 스탠드가 마련됩니다.
뚝섬 한강공원에는 자벌레의 모양을 닮은 '전망문화 콤플렉스'를 새롭게 설치합니다.
갤러리와 레스트랑, 까페 등을 갖춰 한강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각광받을 전망입니다.
[천석현/서울시 한강사업기획단장 : 그 앞에는 반드시 버스 정차대를 만들어서 버스가 반드시 정차하도록 하고 안되는 곳에는 셔틀버스 노선을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밖에도 난지공원에는 차량으로도 한강공원에 갈 수 있도록 연결다리와 복합 통로를 놓고 한강 주변에 6개의 나들목도 더 만들 방침입니다.
길가 포장마차나 가로 판매대에서 군것질을 하는 경우 많으실텐데요.
위생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서울시가 지난달 중순 주요 역주변이나 가로변에 있는 포장마차 등 노점 112개소에서 171건의 음식물을 수거해 조사한 결과 7.6%인 13건에서 식중독균이나 대장균이 검출됐습니다.
김밥이 6건으로 가장 많았고 순대가 3건이었으며 이외에도 햄버거, 닭꼬치, 키조개에서 황색포도상구균과 장염비브리오균이 나왔습니다.
모두 구토, 설사를 일으키는 식중독균입니다.
서울시는 날씨가 더워 음식이 쉽게 변질되는 만큼 위생상태가 불결한 곳에서 파는 음식물은 먹지 말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앞으로 길거리 음식에 대한 유통 경로 조사 등을 통해 안전성 확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