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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저타르 담배, 오히려 건강에 더 해로워"

입력 : 2009.08.12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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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라이트 담배로 불리는 저타르 담배가 건강에 더 좋은것이 아니라는 얘기 들어보셨을 텐데요.

이것을 뒷받침하는 연구결과가 다시 나왔습니다.

일본 후생노동성 연구팀이 하루에 거의 담배 한갑을 피우는 20에서 65살 흡연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관데요.

담배속 니코틴이나 타르양에 따라 대상자들을 4개 그룹으로 나눠서 니코틴 흡입량, 호흡에 포함된 일산화 탄소의 양 등을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저타르, 저 니코틴 담배 흡연자일수록 흡연량이 많고 고타르, 고니코틴 흡연자들과 같은 수준의 유해 화학물질에 노출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담배 연기에 포함된 동맥 경화의 요인인 일산화 탄소는 타르, 니코틴 양에 상관없이 거의 동일한 양을 흡입하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