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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12일 북한 핵문제 해결과 관련해 "어떻게든 돌파구를 마련하고, 필요한 경우 북한과 직접 접촉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중인 반 총장은 12일 오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입원한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이희호 여사를 10여 분간 면담한 자리에서 방북 계획을 묻는 민주당 박지원 의원 질문에 "국제사회가 남북한 관계, 북한 핵문제 때문에 걱정들이 많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반 총장은 그러나 "구체적으로 어떤 때, 어떤 방법으로 할지는 정해진 것이 없으며, 나름대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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