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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은 인기 연예인과 대기업 간부 부유층을 상대로 해외 원정 도박을 알선한 혐의로 39살 김모씨를 구속하고, 직원과 도박자 등 6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모씨는 세계 최대 규모인 마카오 베네시안 카지노에 VIP룸을 45억원에 빌려 한국고객을 위한 전용카지노로 운영하며 도박을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지난해 8월부터 지난 6월까지 1900억원의 도박을 알선해 수수료 명목으로 104억원을 받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도박을 한 사람들 가운데는 유명 개그맨 김 모씨와 회사 돈 9백억을 빼돌린 혐의로 수배된 모 건설 자금담당 부장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