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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30명 가운데 1명이 장애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는 지난해 말까지 등록된 장애인은 36만 8천9백여 명으로, 서울 인구의 3.5%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지체 장애인이 19만 명으로 절반을 넘었고, 뇌병변 장애인은 11%, 시각·청각 장애인은 각각 1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에 등록된 장애인은 지난 2003년 24만 9백 명에서 2005년 29만 7천명, 2007년에는 34만 6천명으로 5년 동안 매년 53%씩 계속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서울시내 장애인 복지시설은 모두 29곳으로 3천2백여명이 생활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