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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 사용하는 활동 많을수록 치매 늦춘다"

입력 : 2009.08.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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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들은 뇌를 사용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하도록 신경쓰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매를 늦춰줄 수 있기 때문인데요.

미국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대에서 75살에서 85살의 노인 488명을 대상으로 여러 가지 활동이 치매에 미치는 영향을 5년 이상 조사했습니다.

그 결과, 일주일에 뇌활동 11가지를 한 사람은 4가지를 한 사람보다 치매가 발병하는 시기가 1년 4개월 더 늦었는데요.

이는 노인이 뇌를 쓰는 활동을 하나 더 추가할 때마다 치매가 시작되는 시기를 2개월 이상 뒤로 늦출 수 있는 셈입니다.

연구팀은 낱말 맞추기, 퀴즈, 카드게임과 같이 뇌를 사용하는 활동을 늘려 뇌의 생명력을 연장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