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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사고 후유증과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태안을 찾는 관광객이 크게 늘어나 태안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태안군에 따르면, 피서가 시작된 지난달 1일부터 250만 명의 피서객이 찾아와 지난해 같은 기간 97만 명 보다 1.5배이상 증가했습니다.
태안군 관계자는 기름사고 전인 2007년 680만 명에는 크게 떨어지지만 갈수록 피서객이 늘고 있어 조만간 예년수준으로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T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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