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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구리, 남양주를 통과하는 6번 국도에 지능형 버스 전용차로가 만들어집니다.
청량리역에서 남양주 도농 3거리까지 11킬로미터 구간에 중앙 버스차로가 들어섭니다.
이곳은 휴가철이나 주말이면 나들이 차량때문에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는 곳입니다.
[백종덕/택시 기사 : 한도 끝도 없어요, 밀릴 때 보면은. 휴가철이, 요즘에 이번 전 주, 다음 주 같은 때는 한도 끝도 없어요.]
[한혜진/남양주시 오남리 : 전용차선이 생기면 버스가 따로 다니니깐 많이 편해질 것 같아요.]
전용차로는 사고 위험을 막기 위해 전 구간에 중앙분리대가 설치됩니다.
운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BMA라는 첨단 IT기술도 적용됩니다.
[류호열/경기2청 교통과장 : 신호를 받을 때 교차로에서 버스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버스에게 유리하게 신호작동을 하는 그런 시스템이 되겠습니다.]
버스가 지나갈때 녹색신호가 미리 켜지거나, 버스가 통과 할 때까지 신호를 연장하는 식으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되면 청량리에서 도농까지 운행시간이 31분, 승용차보다 10분가량 빨라집니다.
중앙 버스전용차로는 경기도 구간은 올 연말부터, 서울시 구간은 내년 3월부터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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