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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 곳곳에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저녁이나 밤부터는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7일) 오후부터 모레 사이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북동풍이 강하게 불어 들어오고 있는데요.
현재 남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남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또 8호 태풍 모라꼿은 강한 태풍으로 발달한 채 오키나와 남쪽 해상을 지나고 있는데요.
앞으로 북서진하면서 중국 남동 해안쪽으로 향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요.
이 태풍의 간접영향으로 주말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쏟아질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오늘 남부지방에는 가끔 비가 내리겠고, 중부지방에도 밤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토요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중서부지방과 영남 해안에 30~60mm, 그 밖의 남부와 영동지방은 10~40mm 가량이 되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29도, 전주 31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중부지방에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앞으로의 기상정보에 계속해서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하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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