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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본부는 외국을 다녀오지 않고 정확한 감염원도 알 수 없는 신종인플루엔자 이른바 지역사회감염 사례가 전체 환자의 31.4%인 486명에 이르러 지역사회 감염이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신종인플루엔자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모두 70건으로 이 가운데는 학교 관련 감염이 30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군부대 15건, 어린이집 5건, 캠프나 수련회, 학원이나 기업의 연수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보건당국은 지금과 같은 지역사회 감염이 지속될 경우, 이달 중순 이후 각급 학교가 개학하면 학생들을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환자가 다수 발생할 가능성도 높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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