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여기자 2명 클린턴 전세기편으로 귀국"
북한의 사면조치로 풀려난 미국 여기자 2명이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타고온 전세기를 타고 평양을 출발했습니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대변인 매트 메케나는 이메일 성명을 통해 "미국 커런트TV소속 중국계 로라 링과 한국계 유니 리 기자가 클린턴 전 대통령과 함께 미국 LA로 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메케나 대변인은 "여기자 2명은 무사히 북한을 떠나 LA로 향하고 있다"면서 "곧 가족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6월 이들 여기자에게 조선민족적대죄와 무단 국경침입죄를 물어 노동교화형 12년을 선고한다고 밝혔지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에 맞춰 이들을 특별 사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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