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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근
입력 : 2009.08.03 20:45|수정 : 2009.08.03 20:45
<8뉴스> 낙하산 논란으로 노조와 갈등을 빚었던 YTN의 구본홍 사장이 취임 1년 만에 전격 사퇴했습니다.
구본홍 사장은 3일 낮 실국장 회의에서 사의를 밝히고 자신의 사퇴가 노사간 갈등의 골을 치유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사회는 조만간 후임 사장 선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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