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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기관장 4명, 기업인과 '접대 골프' 구설수

유영규

입력 : 2009.08.04 21:01|수정 : 2009.08.04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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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경남지역 유력 기관장 4명이 2일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이 소유한 김해시 골프장에서 접대성 골프를 친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이들 기관장은 경남지방경찰청장과 국정원 경남지부장, 육군 39사단장 그리고 창원시장으로 골프를 친 뒤 오찬을 겸해 술자리까지 가졌으며 골프와 식사 비용 등은 동행한 기업인들이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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