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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부터 7일까지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해서 모유에 대해 자세히 짚어봤습니다.
모유 중에서도 특히 임신 7개월부터 분만 후 일주일동안 나오는 초유에는 면역 글로블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합니다.
이 성분은 아기의 호흡기와 귀, 장 등을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보호해주는데요.
모유를 먹는 아기가 호흡기 감염이나 중이염, 장염 등에 잘 걸리지 않는 것이 바로 이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비타민 A와 DHA 함유량이 높아서 뇌세포의 성장과 지능 발달에 도움이 되고 뇌 성장에 꼭 필요한 긴고리 지방산 역시 풍부한데요.
분유와 비교했을 때도 철분, 유당, 단백질 같은 영양소가 훨씬 많고 호르몬 생성이나 신경 조직 발달에 필요한 성분도 뛰어납니다.
모유수유는 아기 뿐만 아니라 산모에게도 좋습니다.
유방암 예방 뿐 아니라 골다공증 예방과 산후 다이어트에도 탁월한데요.
무엇보다 모유 수유를 할 때 느끼는 유대감은 아기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엄마로서의 성취감을 안겨줘서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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