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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각증시] 코스피 지수 1,550선 진입 눈앞에

입력 : 2009.07.31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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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550선도 돌파했습니다.

초반에 비해서 꾸준하게 상승폭이 확대되는 분위기인데요.

철강과 은행, 증권업종이 3%내외로 급등하면서 금요일 장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554포인트, 코스닥지수는 504포인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체별로 봤을 때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꾸준합니다. 2000억원을 넘어선 상태이고요. 기관과 개인은 매도우위입니다.

코스닥 쪽의 주체별 동향입니다. 역시 외국인은 주식을 매수하는 가운데 기관은 매도우위로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마무리 전략, 또 8월을 준비하는 전략들을 알아볼텐데요.

팍스넷의 박춘호 소장과 함께합니다.

지난 이틀간은 다소 부진했던 미국증시가 간밤에는 다시 살아나지 않았습니까?

경기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측면과 더불어 실적호재가 상승을 이끌었는데, 우리증시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고 있네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그렇습니다. 오늘(31일)도 기업의 어닝서프라이즈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내일 주말에 발표되는 2분기 GDP의 서프라이즈 예상효과가 주가를 끌어올렸습니다. 경기후퇴는 끝났다는 트럼펫이 내일 울릴것이라는 기대입니다.]

GDP가 상당히 양호하게 발표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미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말씀이신데, GDP에는 기업실적도 포함이 되지 않습니까?

실적이 좋으면 GDP도 좋아지는건 당연한 일이라고 봐야되지 않나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반드시 그런것만은 아닙니다. GDP는 부가가치 합계이므로 기업실적과 임금이 합친 것이므로 실업의 증가로 임금이 줄었으니 기업이익증가 만으로 GDP증가를 속단하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고용악화에도 불구하고 GDP 성장률이 예상보다 좋다면 기업이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는 의미이며 이것은 하반기 경기회복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해외시장이 바로 중국입니다.

지난 수요일에 급락하면서 불안감을 키웠었는데, 중국이 세계 증시 랠리를 꺽을 가능성은 이제 완전히 사라졌다고 봐도 될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그저께 중국 주가급락은 중국 출구전략 우려 때문이었지만 당국의 부인으로 주가가 반등했습니다. 기술적 조정이상이 아니었습니다. 어쨌든 중국 및 아시아 증시 과열논쟁이 이어지면 기술적 조정의 빌미가 되고 경기주 랠리에 브레이크가 걸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국의 세계증시, 세계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너무 크기 때문에 정책 변경이 매우 신중해졌고 그 때문에 과거와 같은 충격을 안줄 가능성이 많습니다.]

오늘로써 7월은 마무리가 되고요.

경기회복기대감과 맞물려 시장 분위기도 상당히 밝습니다.

투자전략은 어떻게 세우고 계신지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경기주 랠리가 속도조절을 할경우 성장주에 관심을 가질 필요있습니다. 미국 의보개혁안 의회 심의 연기로 헬스케어 테마주가 관심이 될 수 있습니다. 메디톡스를 추천합니다. 최근 상장된 장기메 고성장 기대주이다. 바이오 의료기업으로 투자포인트는 보톡스 시장 고성장, 고수익성, 소아마비 치료제로 적응증 확대로 시장 확대중입니다.]

오늘 원달러 환율은 하락하면서 장중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현재 1,231원을를 기록하면서 1,230원에 바짝 다가서 있는데요.

연중 저점에 도달한 만큼 당국 개입에 대한 경계감과 월말 결제수요 유입정도가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진선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