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경찰서는 27일 같은 학교 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하동 모 고교 3학년 A(18)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25일 새벽 3시께 하동군 옥종면 소재 길옆 공터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같은 학교 1년 후배인 B군(17)을 "평소에 왜 말을 잘 듣지 않느냐 "며 시비 끝에 흉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군은 범행 후 달아났다가 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수했다.
경찰은 A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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