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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주가 지수도 거침없이 오르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늘(27일)로 열흘 연속 상승하며 11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강선우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코스피는 21 포인트가 상승하면서 1,524를 기록했습니다.
11개월만에 최고치로 증시개방 이후 다섯번째 긴 상승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오현석/삼성증권 파트장 :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가 강하게 조성이됐고요. 또 여기에다가 기업들이 대폭적인 실적호전을 발표하면서 향후 주가상승에 대해 기대치가 많이 올라간 상황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물가상승에 대한 기대감에 서울 강남의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부동산 가격도 상승세입니다.
하지만 이런 소비심리 사정을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지는 완연한 경기회복으로 바로 연결짓기는 어렵습니다.
지난달 실업률은 3.9%, 실업자는 1년전보다 19만 6천명이 증가한 96만 명에 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은 1분기보다 2.3% 증가했지만 1년 전보다는 3분기 연속 마이너스 행진이 계속됐습니다.
[유병규/현대경제연구원 상무 : 실제 소비가 늘어나기 위해서는 실질 소득이 개선되어야 하고, 고용여건도 개선이 되어야지 가능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주식과 부동산 등 자산가격의 상승이 생산과 소비, 고용 등 실물경제의 호전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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