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급등했던 미국 증시가 25일은 다우지수 23포인트 상승, 나스닥은 7포인트 하락하는등 혼조세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신뢰 지수가 5개월만에 처음으로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마이크로 소프트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한 것이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습니다.
24일 급등에 따른 부담감도 시장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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