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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인플루엔자 감염환자가 1,000명을 넘어선지 사흘만에 1,100명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서울 영등포구의 A고교 학생 1명 등 26명이 신종 플루 환자로 추가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학교에서는 지금까지 5명의 환자가 발생했지만, 감염 경로가 불분명해 모두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됩니다.
이 외에도 지역사회 감염으로 보이는 사례가 16건, 확진환자와의 긴밀 접촉에 의한 감염이 1건, 해외 입국 사례 8건이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신종 플루 감염환자는 지난 22일 1,000명을 넘어선지 사흘만에 1,093명으로 늘어 신종플루 확산속도가 빨라지는 양상이며, 치료 중인 환자는 자택 치료 295명을 포함해 397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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