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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밤에 미국 증시가 2%넘게 급등하며 9,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우리증시도 이 훈풍에 힘입어 재차 1,500선을 웃돌고 있는데요.
주도주 외 업종으로도 매기가 확산되면서 비금속과 증권, 철강업종 등이 오늘(24일)의 상승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수 현재 1,502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코스닥지수는 500포인트입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들이 8일째 순매수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 매수금액이 3조 원을 넘어선 상태이고요. 기관은 오늘 매도우위입니다.
코스닥 주체 동향입니다. 오늘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수세가 나타나는 가운데, 개인만이 매도우위로서 집계되고 있습니다.
네, 우리증시가 9일연속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이번주 마무리 전략을 팍스넷의 박춘호 소장과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뿐 아니라 글로벌 증시가 함께 살아나는 분위기입니다.
오늘도 1,500선 돌파를 시도하고 있는데, 어떤 특징이 있다고 보십니까?
[박춘호/팍스넷 소장 : 다우 지수 9,000돌파 , 상하이 33,000돌파, 코스피 1,500돌파, 세계증시는 이제 드디어 골디락스 랠리에 진입했습니다. 경기가 회복국면에 진입한 신호가 오늘도 기업실적 어닝 서프라이즈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펀드자금이 속속 증시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그동안 주도주로 주가가 많이 올랐던 종목은 차익실현 매물 때문에 상승탄력이 약해졌고, 오히려 주가랠리에 소외되어 있던 종목들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띄고 있습니다.]
앞서서 골디락스 이야기를 하셨는데, 골디락스란 경기도 좋고, 물가는 안정되는 유동성이 풍부한 이상적인 상태를 말하지 않습니까?
그럼 세계증시가 현재 그러한 상태라는 말씀이신가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그렇다. 랠리의 동력은 기업실적과 유동성입니다. 기술주의 어닝서프라이즈는 계속되고 있고, 오늘은 자동차(포드)주까지 어닝서프라이즈에 가담했습니다. 경제지표로는 핵심인 주택시장에서 3개월 연속 주택재고가 줄어들고 있다는 데이터가 시장 드라이버로 작용했습니다. 저금리로 인해 세계증시 주변 유동성도 풍부합니다.]
하지만 일각에선 기술적 조정 가능성이 끊임없이 거론되고 있거든요.
또 더블딥 우려도 계속 나오고 있는데, 괜찮을까요?
[박춘호/팍스넷 소장 : 차트상으로는 다우 9,000, 코스피 1500이 심리적 저항선입니다. 저항선을 힘차게 돌파했지만, 돌파 후 되돌림도 흔히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대수로운 것은 아닙니다. 되돌림이 있더라도 이후 랠리는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되돌림 가능성에 대해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결국 지금 시장상태를 골디락스 랠리라고 보시는 건데, 투자전략으로도 연결해보죠.
[박춘호/팍스넷 소장 : 골디락스 랠리에는 단연 금융주 에 관심입니다. 오늘 관심은 특히 최근 의료비 보장보험 판매가 급증하고 있는 손해 보험주입니다. 그 중에서 동부화재가 발군의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차트 모양도 좋습니다. 반등후 플랫폼 모양을 완성했습니다. 이후 박스권 상향돌파가 차트패턴의 전형입니다.]
네, 원달러 환율은 주가 상승 영향으로 하루만에 다시 하락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분위기 자체는 하락쪽입니다만, 최근 1,230원 선에서는 막히는 모습을 보여왔는데요.
주말과 월말을 앞둔 상황이라 결제 수요가 꾸준하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또 일각에서는 이제 결제수요는 충분히 시장에 나온 것 같다며, 이제는 대기하고 있는 수출업체의 달러 매물이 환율 향방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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