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인체에 유해한 소독용 에탄올을 주원료로 가짜 양주를 대량 제조해 전국에 유통한 조직이 적발됐습니다.
부산지방경찰청 외사과는 23일 병원 수술기구 소독에 사용하는 시험용 에탄올과 국산 저가 양주, 캐러멜 색소를 섞어 가짜 양주를 만든 뒤 유통한 혐의로 2명을 구속하고 이를 납품받아 전국의 술집에 판매한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시험용 에탄올을 다량 섭취했을 경우 저체온과 발열, 구토, 시각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하면 경련, 혼수상태 등도 겪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